한미 2+2 통상협의 주요내용 정리 및 알래스카 LNG 협의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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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7차 한미 외교·국방(2+2) 통상협의는

양국 간 안보 및 통상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 관세 문제, 공급망 안정화, 에너지 협력, 자동차 산업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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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호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2025년 초,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출국에 대해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해방의 날(Liberation Day)' 관세 패키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유예하고 있었으나,

유예 기간이 7월 8일 종료될 예정이어서 양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은 특히 자동차 산업의 피해를 우려하며 관세 철회를 요구하였고,

미국은 이에 대해 기술 협력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조건으로 제시하였습니다 .​

 

한국 수출 품목 중 1위 품목인 자동차 관세 철회 요구에 따라 협의 시 현대차, 기아 등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에너지 분야 특히 알래스카LNG사업 관련주 수혜가 기대됨

 

LNG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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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급망 안정화 및 에너지 협력

 

양국은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 따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였으며,

미국은 이에 대해 한국의 원전 및 방산 산업에 대한 투자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참여를 논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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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동차 산업 보호 및 통상 협정 재검토

한국은 미국의 25% 관세가 자동차 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검토를 제안하였으며,

미국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양국은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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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보 협력 강화 및 방위비 분담금 협상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은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하였으며, 양국은 주한미군의 역할과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국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기존 합의의 연속성을 강조하였으며, 미국은 이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방위비분담이 부담되는 미국에서 한국측에 더 부담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니 이에 따른 방위비 지출증가에 따른 방위산업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방산관련주

회사명	특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방산 대장주, 한화그룹계열사로 K-9자주포 수출 비중 높음
현대로템	철도차량 및 방산제품 제작 업체, 전차 등을 만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라이벌임
한국항공우주	T-50고등훈련기 및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 민간 방산업체
LIG넥스원	한국 미사일 , prc-999k등 레이더, 통신장비 등 제작
한화시스템	방산전자나 레이더 , 저궤도 위성 사업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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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제 협력 및 무역금융 지원

한국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360조 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원전, 방산, 콘텐츠 등 신수출 사업을 육성하고,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 패키지를 연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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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025년 4월의 한미 2+2 통상협의는 양국 간 통상 및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호 관세 문제 해결, 공급망 안정화, 에너지 협력, 자동차 산업 보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국은 전략적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하여 한미 양국의 공동 번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일단 협상이 아닌 협의기 때문에 결정이 난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