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행정공제회 POBA 상품과 복지급여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자신의 노후대비를 위해 행정공제회에서 시행하는 퇴직급여 상품이 바로 

행정공제회 POBA입니다. 퇴직 시 받는 퇴직연금이라고 보면 됩니다. 노후대비를 위해 행정공제회에 자신의 급여

일부를 기여금 형식으로 미리 떼서 납부를 하고 퇴직 시 받는 형식입니다. 

 

목차

1. 행정공제회 살펴보기

2. 퇴직예상급여 계산

3. 복지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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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

행정공제회는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퇴직급여 상품에 가입한 행정공무원이 공제회를 납입한 날부터

회원의 자격을 취득합니다. 가입시부터 납입을 할 수 있고 퇴직 시까지 매월 급여에서 공제됩니다. 

한도는 1만원에서 10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고, 납입금액의 변경은 수시로 할 수 있습니다. 

 

인사랑 행정공제회 링크

자신의 새올행정시스템에서 인사랑시스템에 들어가서 행정공제회를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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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본인이 납부한 행정공제회 회비를 볼 수 있습니다. 280만 원을 넣었고 이자가 15만 원 정도 붙었습니다. 

행정공제회 상품은 복리상품이며, 일반 은행의 금리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여유가 있으시다면 납입금액을 많이 

일찍 납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월급이 얼마 되지 않고 생활비를 감안한다면 공제회를 한꺼번에 많은 금액을

납입하는 것이 힘듭니다. 

 

행정공제회 퇴직예상급여금 계산 

 

 

매월 큰 금액을 납부하는 것이 힘들기에  퇴직예상급여금 계산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2052년 퇴직으로 매달 40만원씩 총 1억 4천만 원을 납입하였을 경우 1억 7천이 복리이자로 수령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 퇴직연금을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리이자로 계산해서 당장 안쓰는 돈을 행정공제회 목돈상품에 넣어두는 것이 더 노후를 보장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장 쓸 수 없는 돈이라는 것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상승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폐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물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추후 받게 될 금액이 추후 물가보다는 가치가 떨어져 있다면 큰 기대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물투자에 대한 위험과 안전한 자산의 확보가 목적이시라면 대한 행정공제회 상품도 매우 좋은 상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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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공제회의 복지상품 복지급여

 

1. 요양급여

 

대한행정공제회원중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고, 병원 등의 요양기관에 일주일 이상 입원하였을 경우 20만 원의

요양비를 지급해 줍니다. 청구시효는 5년 이내로 신청하면 됩니다. 

 

2. 출산급여

행정공제회 가입 1년 후 본인이나 그 배우자가 출산하거나 입양 시 20만 원을 지급해줍니다.

청구시효는 마찬가지 5년입니다.

 

3. 혼인급여

모든 복지급여는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의 기준이 있습니다. 1년 이후 출산이나 혼인 등의 사유 발생 시 지급합니다. 

청구시효는 5년이라고 보시면 되고 지급금액도 정액으로 20만 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장제급여

본인의 배우자와 직계혈족 1촌 이내의 부모(배우자의 부모포함), 자녀가 사망한 때에 가족사망급여를 지급합니다. 

본인 및 배우자의 조부모, 외조부모, 손자녀, 사실혼 배우자는 지급대상이 아닙니다. 

 

5. 재해급여

주민등록 거주를 같이 하는 직계존비속이 재해로 주택이 30% 이상 소실, 유실되는 경우 지급합니다. 

재해급여만 재해발생일까지 회비납부액에 따라 지급금액이 다릅니다. 

 

6. 사망급여

회원이 사망하는 경우 사망급여금이 지급되고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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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복리의 마법과 오랜 기간 빼지 않고 계속 납입을 해야 추후 큰 금액을 돌려받는 상품이기에 강제적으로 저축이 되어 

돈을 많이 쓰는 분이라면 행정공제회 상품이 좋은 상품입니다. 또한 공제회원이면 받는 복지급여도 있으니 본인이

가입대상인 공무원이라면 가입하고 소정의 납입금을 지속적으로 납입하는 것도 본인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