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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재테크부업

특판예금상품 가입과 주의사항 총정리

by 몽키파워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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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예금이란 

2. 예금활용

3. 예금상품추천


예금이란

오늘은 예금이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금이란 일정기간에 일정금액을 입출금 통장에 파킹해 놓으면

그에 따른 연 이자만큼 돌려주겠다는 상품입니다. 은행은 예금상품을 통해 큰 목돈을 개인에게 받아 투자등에 

사용할 수 있고요. 고객입장에서는 자신의 돈을 가입기간만큼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6개월, 1년, 2년, 3년 단위로 예금가입을 하죠. 1년 동안 돈을 사용하지 못하고 돈을 불려 나갈 분들은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적금보다 좋습니다. 네이버 예금이자 계산기를 활용해서 내가 가입한 예금의

이자와 예치기간과 예금설정액을 넣어 계산하면 예치기간 이후 내가 받게 될 이자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금이자도 이자소득이 발생하기에 소득에 대한 과세가 들어갑니다. 바로 15.4%의 일반과세가 들어가는 거죠.

네이버 예금이자계산기를 사용해보면 예치금액 2천만 원에 예치기간은 1년, 연이자 현재 기준 대략 5.5%로

잡으면 1년 후 이자는 110만 원이 붙습니다. 여기에 이자과세가 15.4% 과세되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자소득의

15.4%만큼 이자소득을 세금으로 내는 것이죠. 

 

이자소득을 안 뗼 방법이 있습니다. 2 금융권의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거죠. 

일반은행의 예금은 기본 5%에 우대금리 적용받아 최고 5.4%의 예금이자를 줍니다 22.12.30일 기준이죠.

우리 종합금융이나 sc제일은행, 케이뱅크 등의 경우에는 1 금융권입니다. 하지만 2 금융권인 신협, 지역단위농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등의 예금상품을 가입하면 예금이율이 좀 더 높죠.

 

여신금융법에 의해 예금상품에 대한 예금자보호가 있습니다.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예금상품 가입 시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인지 약관을 통해 확인하시면 되고, 원금+이자수익이 5천만 원이 넘지

않도록 확인하고 가입을 해야 합니다. 또 중요한 것이 저축은행의 경우 금융상황이 안 좋으면 직격타를 맞을 수 있는

부실은행들이 많기에 은행의 신용평가등급과 경영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에 들어가면 은행경영공시란에 경영에 대한 보고서를 읽어보고 은행을 판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용평가등급이 1등급 이상인 곳 위주로 가입하는 걸 추천해요. 

예금이자 이율이 높고 해당은행의 신용도도 좋다고 판단하면 이제 가입을 해야겠죠? 


예금상품 활용하기

특판이라고 들어봤나요? 특판은 특별판매의 줄임말입니다. 은행에서는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특판상품을 만듭니다. 예금특판상품이라고 네이버에 쳐보시면 특판상품이 잘 나와있습니다. 

특판은 일정금액만큼 선착순으로 가입을 받습니다.

일정기간 안에 자금을 단기간에 확보하기 위한 은행의 상품이죠. 

 

예금에 가입하려면 해당 은행의 입출금통장을 개설해야 합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앱을 통해 예금상품

가입이 가능하죠. 은행은 각 지역마다 지점이 있습니다. 특판은 각 지점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점별 예금특판

상품에 가입을 해야 특판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 농협의 00 지역농협은행에 6% 특판 예금상품이 10일 동안 한시적으로

오픈한다고 하면, 우리는 농협은행 app을 열어 00 지역농협지점으로 들어가 6% 특판 예금상품에 가입을 해야

그 예금상품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겁니다. 

특판을 잘 찾고 가입을 해야 하는 발품을 좀 팔아야 좋은 상품을 발견할 수 있죠.  좋은 상품을 잘 찾더라도 예금특판에 대한

관심이 많아 조기소진될 수 있기에 빨리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출금이 없는 은행이라면 입출금 통장가입도 해야 하니 미리 서두르는 것이 좋죠. 

 

금융사기가 많아 새로운 계좌를 개설하면 계좌개설일 기준 20 영업일 내에 계좌를 다시 만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금상품에 가입하고 이자를 잘 받으려면 이자율이 높은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나 이자를 비과세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새마을금고나 단위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 조합은행의 경우에는 농어촌특별세금 1.4%만 냅니다.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조건으로 말이죠. 지방소득세만 부담하고 이자소득세는 비과세 해준다는 거죠.

또 가입한 지점에 주소를 둔 주민도 비과세 해주는 조건도 있습니다. 주민도 준조합원으로 가입하고 

이자소득세를 비과세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예금상품 추천 

 

특판상품은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에 중원점에 mg더 뱅킹 정기예금이 6%대 금리로 

나와있네요. 


 

마무리

요즘은 고금리 시대로 현금총알을 모아가야 할 때입니다. 주식이나 투자등으로 위험손실을 보기엔 너무 경기가

침체되어 있죠. 안전한 마진으로 6% 이상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투자라면 괜찮겠지만 불확실성도 큰 요즘경기엔

안전한 마진으로 수익을 챙기는 게 좋겠죠. 

 

저는 아파트 투자를 이미 했고 제가 가진 5천만 원으로 중도금을 미리 납부를 할지 

예금에 넣어놔서 예금이자수익을 올릴지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도 잘 비교해서 더 높은 수익이 있는 상품에 돈을 넣어두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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