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 리프트할인,회원카드할인, 숙소 상세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에 대해 모든걸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덕유산 스키장 구성 및 슬로프

2. 요금할인 

3. 숙소 및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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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스키장 구성 및 슬로프 

덕유산 스키장은 베이스가 2개입니다.

일단 만선베이스와 설천베이스 2곳을 운영합니다. 

 

설천베이스에는 그 유명한 실크로드 슬로프가 있고 향적봉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는 리프트가 있습니다. 곤돌라도 있어요.

그리고 설천베이스 주차장에 렌탈샵 봉고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요. 여기서 장비를 빌려 받아가지고 설천베이스로

많이들 입장하죠. 그래서 보통 주차를 어디다 하고 올라가야하는지 고민하십니다.

 

렌탈샵에서 장비대여를 하시는분은 설천베이스에 주차를 하시고 장비대여하시고 설천베이스에 올라가세요. 

실크로드 슬로프가 운행한다면 설천베이스에 놀아도 충분히 놀수 있습니다. 초급자,중급자 코스 적당합니다. 

또 리프트 쌍쌍을 이용하면 만선베이스로 넘어갈수 있는데 대략 5분이면 넘어갑니다. 

 

저는 설천베이스에서 모든 슬로프 다 타고 쌍쌍리프트를 타고 만선으로 넘어가서 모든 슬로프를 이용했습니다. 

만선도 슬로프가 다양하고 재밌는 코스가 많습니다. 

 

반일오후권 끊으신 분들은 설천에서 초중급코스 타다가 만선으로 넘어가시면 시간 딱 맞습니다.

 

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리프트 운영현황이 나와있습니다. 가시는 일정 상단 오른쪽에서 검색하시고

그날 리프트 운영하는지 확인하세요. 웬만한 리프트는 거의 운영을 합니다. 쌍쌍리프트는 설천과 만선베이스를

이어주는 리프트입니다. 

 

본인이 스키장을 간다고 해서 스키장안에 있는 모든 슬로프를 다 이용할 수 있는건아닙니다. 

해당 사이트에 본인이 가는 날짜에 운영하는 슬로프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시간대별로 운영하는 슬로프도 

다릅니다. 실크로드를 타러 갈려고 하는데 내가 가는 날짜와 시간에 슬로프를 미운영할수 있으니 덕유산리조트

사이트 들어가서 꼭 슬로프 운영현황 확인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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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할인 혜택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장싸게 가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저는 회사에서 받아온 회원카드를 소지하고 갔습니다. 초록색멤버십카드입니다. 혜택은 리프트와 장비 및 의류대여에

아래와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리프트

장비

의류

 

보통 스키장 가시는 분들은 아마 스키복이나 보드복도 없고 장비도 없고 리프트권도 없을 겁니다. 

헬멧과 고글, 장갑도 없을거고요. 이 모든걸 설천하우스나 만선하우스에서 대여를 해야 합니다. 

멤버십카드 있으신 분들은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무주 렌탈샵이 파격할인을 해서 회원카드보다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리프트권과 장비, 의류, 헬멧, 고글, 장갑까지 모두 빌리는데 회원카드보다 싸죠. 

 

저는 회원카드를 가지고 있었으나 리프트구매 시 줄 서는 것과 설천하우스가서 장비대여하고 다시 의류대여소에

가서 대여해야하는 시간적 문제와 또, 의류대여 시 이쁘지 않은 의류와 많이 해진 의류를 빌리기 싫어서 

 

네이버 최저가로 렌탈샵 비교해서 렌탈샵에서 모든걸 해결했습니다. 저는 무주 킹스키를 이용했고

회원카드보다 훨씬 싸게 구매해서 잘 이용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페이로 결제했고요. 2인으로 65,000원씩 13만원 결제했습니다. 12시반~16시반 오후권 리프트와

상하의고급의류, 헬멧, 고글,장갑 모두 대여했습니다. 진짜 한번에 해결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저렴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짜는 22.12.26일에 방문했고 평일이어서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저렴해서 그런지 렌탈샵앞에 주차할데가 너무 없었습니다. 이건 진짜 안좋은것같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되게 친절하고 스키화가 발에 맞는지 계속 체크도 해줬습니다. 사람들 많은데 말이죠. 

렌탈샵 안 공간확장을 했으면 좋겠네요. 

 

의류렌탈 후 설천하우스 주차장에 킹스키 봉고차에서 장비대여하고 설천베이스로 올라갔습니다 

평일인데도 리프트 타려면 줄은 좀 있는 편이어서 회원카드 제시해서 회원전용 줄로 가서 바로바로 리프트를

탔습니다. 대기시간없이요. 회원전용줄은 사람 아예 없습니다. 그냥 프리패스라고 보시면 되요. 

다만 저는 여자친구와 같이 갔는데 여자친구는 회사 임직원이 아니라 회원카드대상이 아니었는데 

신분증 검사 없이 회원카드만 제시하면 바로바로 회원전용줄을 이용할 수 있어서 그렇게 이용했습니다. 

 

회원카드의 좋은점은 바로 요금할인보다 리프트마다 있는 회원전용 줄을 이용할 수 있어서 리프트 대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리프트 라이너 타고 올라오면 중급자 코스 나오는데 여기가 제일 재밌습니다. 만선에서는요. 경치도 좋고요

타고 내려오다 보면 가족호텔지나가는 코스죠. 재밌어요. 이 코스

 

다 타고 내려와서 만선스넥앞에서 장비놓고 쉬고 간식먹고 또 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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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무주는 덕유산리조트 주변에 맛집이 많습니다. 그 외곽은 다 맛집이 없어요. 오후권타고 나오시면 렌탈샵쪽에 

맛집들이 많으니 그 곳중에  아무나 가시는게 좋습니다. 무주엔 무주농원이 유명한데  장작불로 만든 닭도리탕을

파는 곳입니다. 근데 가격대가 쎕니다. 2인이 갔는데 음료수 포함해서 7만 5천원 정도 냈습니다. 인당 3만원 이상 지출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자리도 넓고 좋습니다. 

오후권타고 내려와서 장비 반납하면 대략 5시반정도 됩니다. 저녁 먹고 바로 숙소로 가서 쉬는게 

최고죠. 무주농원에서  맛있게 먹고 저희는 무주무인텔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 숙박하고 있었으나, 예약이 대략 3개월전부터 다 차서 예약에 실패했습니다.

회원전용이면 엄청 싸게 이용할 수있는데 그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숙소

어쩔수 없이 무주무인텔이라는 무인텔에 숙박을 했는데요. 저흰 숙소가 깔끔한걸 우선하는 편이라 깔끔한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렌탈샵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펜션들이 있으나 가격은 싼데, 청결도가 낮아 걸렀습니다. 

무주무인텔은 무주리조트에서 대략 1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요. 주변에 거의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그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등 배달을 시킬순 없습니다. 외곽에 위치해있어서죠. 배달야식은 안되고 맥주나 안주거리는 편의점에서 사서 들어가세요. 

 

숙소 컨디션입니다. 숙소는 좋습니다. 

편안하게 묵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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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정리할게요. 회원카드 있으신분들도 네이버 최저가 검색해서 리프트 통합으로 패키지 상품이 있으면 그걸 이용하시는게

더 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카드 소지해서 회원전용 리프트 줄 혜택도 받으시고요. 

회원카드 없는분들은 무조건 렌탈샵 최저가 이용하시는게 쌉니다. 

 

물론 리조트 자체적으로 제휴카드사 할인이 들어가는데 할인들어가도 렌탈샵에서 파는 리프트보다 싸진 않습니다. 

 

슬로프 이용관련해서는 꼭 사이트 확인해서 해당 날짜 슬로프 운영과 리프트 운영 확인하시고요.

 

리프트(오후권), 의류, 장비, 고글,헬멧,장갑 인당 65,000원 결제

숙소 6만원 결제 인당 3만원 

식사 7만원 인당 3만원 

 

대략 인당 13만원정도 쓴거 같네요.